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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중년 경력활용 지원: 경력기반 컨설팅·강사·멘토직 재취업 매칭 제공
“퇴직했지만, 끝난 건 아닙니다.”
신중년 경력활용 지원사업은
50~70세 전후의 베이비붐 세대와 전문직 퇴직자를 대상으로
그들의 경력과 전문성을 살려 사회공헌형·비영리형·수익형 일자리로
연결해 주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대표적으로
청년 멘토링, 취업컨설턴트, 진로 강사, 공공기관 자문 등 다양한
분야에서
주당 15~30시간 활동 + 월 활동비 + 교육 및 일 경험 기회가
제공됩니다.
1. 어떤 제도인가요?
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, 지방자치단체,
공공기관 등이 협력해
퇴직자의 사회 재진입을 위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
제공합니다.
✅ 지원 대상: 만 50세 이상 퇴직자·경력자
✅ 활동 분야: 컨설팅, 강의, 멘토링, 지역활동, 진로교육 등
✅ 지원 내용: 월 활동비(최대 100만 원 내외) + 교육훈련 + 경력 인증
✅ 활동 기간: 3개월~12개월 (과제에 따라 변동)
2. 주요 활동 분야 예시
✅ 청년 취업 멘토 – 구직 청년 대상 이력서·면접 코칭 – 대학 진로특강·멘토링 프로그램 참여
✅ 학교 진로 강사 – 중·고등학교 방문 특강 – 생애경험 기반 직업·삶 강의 제공
✅ 중소기업 컨설턴트 – 퇴직 금융인·마케팅 전문가 등 – 소기업 경영진단, 세무, 브랜딩 지원
✅ 지역 활동가 / 문화해설사 – 지자체 행사 기획, 주민참여 프로젝트 참여 – 마을해설사, 생활 안전강사 등
3. 신청 조건 및 대상
3-1. 기본 조건
✅ 만 50세 이상 ~ 만 70세 이하
✅ 정년퇴직자, 명예퇴직자, 자영업 폐업자 등
✅ 공공·민간분야 경력 10년 이상 보유자 우대
✅ 건강상 업무 가능자
3-2. 우대 사항
✅ 전문자격증 보유자 (강사, 상담사, 세무사 등)
✅ 지역사회 봉사 이력
✅ 고령친화·사회복지 관련 관심 보유자
4. 신청 방법
✅ 신청처:
–
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통합포털
– 워크넷 – 각 지자체
고용복지+센터
✅ 신청 절차:
① 온라인 접수 또는 센터 방문
② 경력기술서 제출 + 참여 신청서 작성
③ 인터뷰 및 적합도 평가
④ 교육 수료 후 배치
5. 실제 사례
✅ 사례 1: 퇴직 공무원 → 고교 진로 강사로 1년 활동 + 월 80만
원 활동비 수령
✅ 사례 2: 은퇴 회계사 → 소상공인 대상 무료 컨설팅 제공 +
커뮤니티 리더 활동
✅ 사례 3: 퇴직 간호사 → 지역 보건소 연계 건강 상담사로
재취업
6. 참여 시 유의사항
✅ 활동 시간은 주당 15~30시간 이내
✅ 근로계약 X → 사회공헌형 활동으로 분류
✅ 소득신고 대상일 수 있으므로 연말정산 참고 필요
✅ 활동 종료 후 경력증명서 발급 가능
요약 및 결론
신중년 경력활용 지원사업은 단순 아르바이트가 아닌, 인생 2막을 위한 '경력
기반 사회 참여 활동'입니다.
전문성은 있지만 기회가 부족했던 퇴직자에게
컨설팅, 강사, 멘토 등으로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며,
활동비와 사회적 보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.
지금 내가 가진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.
신중년, 다시 사회의 중심에 서보세요.
실행 체크리스트
① 나이 조건 확인
만 50세~70세 / 퇴직자·경력단절자 등
② 워크넷 또는 시니어로 포털 가입
www.seniorro.or.kr → 활동분야 선택
③ 이력서·경력기술서 준비
주요 경력, 자격, 교육이수 내역 포함
④ 인터뷰 및 교육 이수
과제 배정 전 오리엔테이션 필수
